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디아 항공 (문단 편집) === 대한민국 노선 === [[1983년]] 중동 항공사로서는 최초로 [[김포국제공항]]에 취항해[* 취항 시기도 [[팬 아메리칸 항공|팬암]]과 [[에어 프랑스]]와 같으나 팬암보다는 2개월, 에어프랑스보다는 3개월 빨랐다.] [[김포국제공항|김포]] - [[킹 칼리드 국제공항|리야드]] - [[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|제다]] 노선을 운항했으나, 당시는 중동 건설 붐이 끝나던 시절이어서 승객 수가 점차 줄어들어 [[1990년]]에 철수했다. 그러나 취항지를 200곳으로 늘리겠다고 사우디아 항공 측에서 밝혔다. [[http://www.arabnews.com/news/524851|#]] [[대한항공]]이 2017년 2월 [[킹 칼리드 국제공항|리야드]] 경유 [[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|제다]] 노선을 운휴하고 이듬해 3월에 [[사우디아라비아]] 운수권을 완전히 반납하며 단항함에 따라, [[대한항공]]이 취항 중인 [[두바이 국제공항|두바이]]에서 환승 연계를 하기로 했다. 이에 따라 한때 [[대한민국]]에서 [[사우디아라비아]]로 갈 때는 두바이에서 사우디아 항공 혹은 [[에미레이트 항공]]을 이용했다. 부정기편으로 들어오던 화물기 노선이 2021년에 정식으로 [[인천국제공항]]에 취항하여 10월 2일부터 주 3회(화,목,토) 저녁에 들어오고 있다. 편명은 SV898(왕편), 899(복편)[* 처음엔 3898, 3899였으나 2021년 11월 2일 운항편부터 현재와 같이 바뀌었다.]이며, 기종은 [[보잉 787 드림라이너|B787-9, 10]]. 2022년에 사우디아 항공이 연내 신규로 취항할 예정지 10곳을 발표했는데, 이 중에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이 포함되어 있다. [[https://www.saudia.com/ru/travel-with-saudia/book-with-us/offers-and-featured-destinations/featured-destinations/saudia-new-destinations|#]] 화물 노선으로 취항 중 인천이 상당히 괜찮다고 판단한 듯하다. 또한 동아시아발 유럽행 수요 중 중동 환승 수요가 상당히 높아진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.[* 비슷한 수요를 잡기 위해 현재 중동 항공사 중에는 [[에미레이트 항공]]([[두바이 국제공항|두바이]]), [[에티하드 항공]]([[아부다비 국제공항|아부다비]]), [[카타르 항공]]([[도하 하마드 국제공항|도하]])이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노선을 운항하고 있고 [[터키항공]] 또한 [[이스탄불 공항|이스탄불]]에서 비슷한 목적의 환승 장사를 하고 있다.] 2022년 3월 28일에 대한민국 내 GSA인 대주항공에서 여객 세일즈 직원 채용 공고가 올라왔다. ||<-4> '''{{{#fff 자사기재 직항}}}''' || ||<|2> '''[[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|제다(JED)]]↔[[인천국제공항|서울(ICN)/탑승동]]''' || '''[[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|제다(JED)]]→[[인천국제공항|서울(ICN)/탑승동]](SV898/KE 6686)''' || '''[[인천국제공항|서울(ICN)/탑승동]]→[[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|제다(JED)]](SV 899/KE 6685)''' || '''기종''' || || 02:15(AST) 출발 / 20:50(KST) 도착 || 10:05(KST) 출발 / 04:45(AST) 도착 || '''[[보잉 787 드림라이너|787-9]]''' || '''32년''' 만에 대한민국 복항이 확정되어 2022년 8월 16일부터 운항 중이다. 편명은 화물노선 시절의 SV898, 899를 그대로 사용한다. 예전에 [[대한항공]]이 운항하던 코스처럼 [[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|제다]]에서 출발해 [[킹 칼리드 국제공항|리야드]]를 경유한 다음, 리야드에서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까지 직항하는 노선이며 [[대한항공]]과 [[코드셰어]]로 운항한다. 기종은 [[보잉 787 드림라이너|B787-9]]이며, [[스카이팀]] 소속 항공사임에도 [[인천국제공항]] 탑승동에 취항한다.[* 이는 [[인천국제공항]] 4단계 확장 공사 때문이며, 공사가 완료되면 2터미널로 이동하게 된다.] 2023년 여름 스케줄부터 리야드-인천 (SV896, 897)과 제다-인천 (SV898, 899) 노선을 분리해서 운항을 시작했다. 두 노선 모두 주 2회씩 운항하고 있으며 리야드편은 매주 토요일과 화요일에, 제다편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운항한다. 현재 타 항공사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유럽방면 환승객을 모으고 있다. 사우디아 항공이 항공료가 저렴한 이유는 기름국 끝판왕인 [[사우디아라비아]]답게 유류할증료가 없기 때문이다. 때문에 요금은 타 항공사들에 비하여 매우 저렴하다. 그래서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|코로나19]] 엔데믹으로 인한 항공 수요 증가 +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|러우전쟁]]으로 인한 [[국제유가]] 상승으로 [[항공권]] 요금이 그야말로 폭등한 2023년 시점에서 지갑 사정이 넉넉치 않은 여행객에게 한 줄기 빛이자 희망이 되어 주고 있다. [[사우디아라비아]]는 외국인에 까다로운 비자 정책을 요구하지만, 12시간 미만으로 [[사우디아라비아]] 내 공항을 경유하면 비자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 없이 [[사우디아라비아]]에서 환승이 가능하다. 하지만 12시간 이상 공항에 머무르게 되면 조금 곤란해지는데, 경유 시간이 12시간을 넘어간다면 관광 비자(Transit Visa)를 따로 발급받아야 한다. 실제로 한 한국인이 [[사우디아라비아]]에서 12시간 이상 머무는데 환승 비자를 준비하지 못해서 탑승이 거부된 사례도 존재한다. [[https://cafe.naver.com/waateam/80354|#]] 당연히 [[스탑오버]]를 하는 것도 상당히 골치아픈데, 스탑오버한다면 [[사우디아라비아]]에 입국해야 하기 때문에 이 경우 한화 16~17만 원 상당의 [[사우디아라비아]] 관광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. 겨우 하루이틀 더 묵자고 17만 원 가량을 더 지불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부담이다. 따라서 이 항공사를 이용하겠다면, 반드시 12시간 이내로 경유하는 항공권을 이용하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